공략&팁

롤링 스파이크의 기묘한 잡기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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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링 헛발질이 발생하는 상황

1) 고정형+건물형 몹을 잘못 잡았을 때



보면 처음엔 내려차기와 돌려차기, 충격파 모두가 히트하는데

조금 내려가면 충격파만 히트하고 나중엔 아무것도 히트하질 않습니다. 


원인은 간단합니다.

롤링스파이크의 1타, 2타, 충격파의 판정 범위가 반드시 잡는다!!의 몰아잡기 범위보다 좁기 때문입니다

반잡에는 잡혔는데, 몹이 끌려오질 않으니 롤링의 1타와 2타를 안맞는거죠.

아마 롤링스파이크 그랩캐넌은 1/2타와 별도로 충격파가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위 영상으로 보아 1타, 2타 리치 <<<< 충격파 리치 <<<<< 반잡 잡기 리치 의 순서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노반잡 1타가 안맞는 지점과, 반잡켰을때 헛발질하는 지점이 거의 일치합니다.



2) 파티원의 스킬이나 기타 원인으로 몹의 위치가 어긋날 때 


기본적으로 반잡의 몰아잡기 효과는 잡기가 아닌 끌어오기라서, 몰아오는 중 다른 스킬에 의해 몹이 이동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게 암걸리는 롤링헛발질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롤링은 이렇게 파티원이 잡기로 채가면 죄다 막혀버립니다.


그런데 로플링, 무릎찍기는 충격파만 안들어가고, 직접 타격은 정상적으로 잘 들어갑니다.




해결책


1) 반잡을 사용하지 않은 롤링 스파이크도 기본적으로 "잡아서" 내려차도록 바꾼다.

(타격잡기->일반잡기로 변경)


-> 이러면 로플링, 무찍과 마찬가지로 파티원이 몹을 뺏어가도 데미지 자체는 들어갈 겁니다.


2) 자이언트의 반잡 몰아잡기를 포함한 각종 잡기의 판정을 토네이도와 유사하게 변경.

-> 이게 무슨소리냐면 자이언트와 토네이도의 잡기판정에는 대충 2가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점 1: 토네이도의 잡기는 잡힌 몹이 건물형 판정이 되지만 자이언트는 그렇지 않다.

차이점 2: 토네이도의 잡기는 다른 몹몰이 스킬에 끌려가면 자신도 같이 끌려가나 자이언트는 몹만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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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자 벼배릅 등록일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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